가끔 그저 힘을 얻고싶은 순간이 온다면...
"책을 많이 읽으면 변화한다"라는 말이 있었던 것 같다. (대충 그런 비슷한 말이 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얼마나 많이 읽어야 변화를 느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도 조금씩이나마 책을 읽으려고 하지만, 직장인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나지않아서 한 달에 1권 읽는것도 기특하다고 생각될 만큼 많이 읽지는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책을 틈틈이 읽기 위해 구독권을 신청했던 곳에서 오랜만에 책 한 권을 다운받아서 읽었다.
직장에서 항상 머리를 쓰고 골머리를 앓는통에 복잡한 글은 읽고싶지 않아서 에세이를 읽었다.
에세이의 글들이 소설처럼 길게 써진 줄글이 아니라서 보기도 편했지만 긴 문장이 아니어도 내게 큰 임팩트를 주었다. "응원의 말"
에세이를 읽으면서 위로를 받았다.
"잘 하고 있었구나."
"나는 내 자신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있었던걸까."
책을 읽으면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는 위로를 받게되고, 반성을 하게된다. 나를 돌아보게 된다.
나 중심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게된다.
그래서 책을 많이 읽으면 변화된다고 하는 것 같다.
정말 위로가 필요하면, 정말 에세이집을 읽는것을 추천하고싶다.
친구에게 힘듦을 털어놓고 위로를 받는것도 좋지만
결국 극복해야 하는것은 "나 자신"인데 나 자신 스스로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은
나의 또 다른 숨겨진 친구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 안의 글들은 정말 넓은 생각으로 나를 위로해주고 힘을 실어주기 때문이다.
그 책 속의 글의 힘으로 다시 무언가를 할 힘을 얻게되었고
그 힘으로 요새는 공부가 필요하다 싶은 분야의 책을 뒤적이며 읽게되었다.
내가 관심있어 보이는 곳에 더욱 열의를 낼 수 있게되었다.
책 속의 글들은 정말 마법이다.
이 힘이 한순간으로 끝나지 않게 때때로 꾸준히 그런 좋은 글을 자꾸 읽어주는것은
정말 나 자신을 위해 필요한 일이다.
몸을 위해서 좋은 음식을 먹고
마음을 위해서 좋은 글을 꼭 먹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