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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챙김의 시> - 류시화 편저
편집도 창작이다.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이게 다예요>를 읽을 때는 스쳐갔던 문장.
류시화 시인이 엮은 앤솔로지 <마음 챙김의 시>의 말미에서 발견한 같은 문장은 가슴에 박혔다.
드러내는 마음과 숨기고 싶은 마음이 더해져 글이 됩니다. 10여 년간 읽은 책으로 25층 빌딩을 지어, 6층 만큼 다른 이들에게 나눠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