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도와주기 꿀팁
하룻밤 자고 나니, 5위로 올랐네요.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특히 한 줄 기대평 남겨주신 분들, 특별히 더 감사의 말씀드려요.
저도 알거든요. 그 한 줄 남기는 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저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란 걸 알기에, 한 줄 한 줄 읽으며 눈물 흘렸습니다.
'사이즈 비교'라는 게 있어서 클릭해 봤어요.
책 실물 크기를 신용카드의 크기와 비교해 주는 사진이네요.
표지의 고양이처럼 아주 작고 귀여운 책입니다.
가방에 쏙 넣고 다니며 읽기에 좋은 책.
한 권 읽으면 그 안에 담긴 50 권의 책을 읽은 것과 다름없는 책.
❗️저자 도와주기 꿀팁
1️⃣ 온라인 서점에 한 줄 기대평을 남긴다.
책을 읽기 전, 심지어 구매 전에도 남길 수 있다.
2️⃣ 자기 동네에 있는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한다.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요. (이용하는 지역 도서관의 홈페이지 로그인 -> 온라인 서비스 -> 희망도서 신청 :
책 이름, 저자, 출판사만 적어 주면 끝!)
3️⃣ 오프라인 서점에 가서 책을 찾아 잘 보이는 곳에 놓는다.
인증샷을 찍어 어디든 올린다.
책이 없으면 점원에게 '왜 그 책이 없느냐'라고 따진다.
4️⃣ 책 리뷰를 SNS 여기저기 올린다.
리뷰 쓰기 귀찮으면 책 사진을 이렇게 저렇게 찍어 올린다.
(책 제목과 저자 이름은 물론 꼭 써야겠죠 )
책도 저도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애정 표현을 섭취해야 살 수 있어요.
애정을 팍팍 표현해 주세요. 저도 여러분의 읽고 쓰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