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들과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분이 아이폰이었다.
애플 마니아인 나는 아이폰이냐면 반갑게 이야기 했다.
그러자 한 분이 왜 아이폰 아이폰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이야기 했다.
한 분은 아이폰은 감성이라며 막 이야기 했다.
사진이 잘 나온다는 둥….
갤럭시는 아재폰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모두 아이폰 사달라고 한다는 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왔다.
사실 난 아이폰을 비롯한 많은 애플 제품을 가지고 있다.
아이맥 27인치, 맥북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 애플 펜슬, 아이폰, 애플 워치를 사용한다.
모두 아이클라우드로 연결되어 있다.
가장 좋은 점은 어떤 기기를 쓰던지 한 기계를 사용하듯이 동일하게 동작한다는 점이다.
내가 아이폰을 보다가 글자를 복사하면 아이패드던 맥북이던 아이폰에서 복사한 글을 바로 불어넣을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은 조금 딜레이가 있지만 모든 기기에서 같은 앨범을 바라본다.
내가 아이폰에서 사진을 찍으면 맥북 앨범에서도 보인다.
모두 아이클라우드로 동기화가 되어있다.
이게 난 참 좋다.
아이패드로 캡처하던 사진을 찍던 아이폰과 맥북에어 앨범에 바로 저장된다.
사진 옮기고 이런 과정이 없다.
쓰면 쓸수록 난 애플의 환경이 너무 편하고 벗어날 생각이 없다.
추가로 구글 드라이브도 쓰고 한컴독스도 쓴다.
나의 모든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다 보니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하고 참 편하다.
난 언제나 최적화 시킬 방법을 찾는데 아직은 애플만 한 것은 없는 것 같다.
물론 사진도 예쁘고 디자인도 내 맘에 든다.
실제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에게 일일이 설명할 수 는 없지만 말이다.
서울 가본 사람하고 안 가본 사람하고 싸우면 안 가본 사람이 이긴다.
#애플#아이폰#경험#설명#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