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나이

by 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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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금희 씨가 마흔한 살 때 누가 나이를 물어봐서 대답하자

딱 좋은 나이라고 했다는 영상을 봤다.

나는 나이 때문에 못 할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못하게 가로막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뿐이다.

가끔 25살인데 이 나이에 하기 너무 나이가 많지 않나요?라는 글을 본다.

전에는 그런 글에 응원 글을 쓰기도 했지만 요즘은 그러지 않는다.

내 살기 바빠서 일 수도 있고 아무리 말해도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 이상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나의 나이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식단 관리를 한다.

영양제를 챙겨 먹고 매년 건강검진을 해서 건강을 체크한다.

트렌디함을 유지하기 위해 유행한다는 것은 거의 내가 직접 해보려고 하는 편이다.

가끔 이런 나한테 옛날이 좋았고 이제는 아무 도전하지 않는 사람들을 본다.

안타깝지만 나는 과거보다 지금이 더 좋다.

옛날의 나도 좋았지만 현재의 나도 좋다.

멋지게 나이 들어갈 미래의 나도 기대도 된다.

아직도 세상에 모르는 것이 많고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 천지이다.

아직도 뜨거운 로맨스를 꿈꾸고 멋진 사랑을 기대한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아쉽지만 그렇게 살도록 나는 내버려 두겠다.

더 이상 반박도 다른 말도 하지 않으련다.

나의 재미난 삶을 살기도 바쁘므로…

그들은 그렇게 살도록 두겠다.


#나이#한계#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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