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가 연애에 관련 한말이라고 도는 말 중에
여자는 자신을 웃게 해 주는 남자를 원한다는 말이 있었다.
나는 나를 웃게 해주는 남자보다 내 말에 웃어주는 남자가 좋다.
옛날에 짝사랑하는 남자 만나려 갈 때 웃긴 이야기나 감동적인 이야기를
잔뜩 가지고 가서 썰을 풀곤 했다.
내 이야기를 듣고 남자가 박장대소를 하면 나는 기분이 좋았다.
내 말에 적절한 티키타카를 하면 금상첨화였다.
유튜브에 연애코치한다는 영상들 참 많다.
그 영상을 보면 그 사람들은 자신이 맞는 말이라고 하지만
사람도 다양하고 그 사람마다 연애코치는 달라야 된다고 생각한다.
어떤 영상은 절대 만나서는 안되는 여자 유형에 ENTJ형을 뽑았다.
자신의 경험으로 ENTJ형을 규정지었다.
나도 ENTJ지만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우리가 가장 많이 저지르는 오류가 일반화의 오류이다.
몇 개의 사례로 전부를 단정 짓는 것 말이다.
거기서 편견이 발생한다.
창의력에서 가장 방해요소가 편견인 것 같다.
00은 이래… 00은 그래…
이런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의 테두리 안에 자신을 가두는 것이다.
자기 사고를 확인시켜주는 내용의 콘텐츠만 소비하여 생각이 확증편향되고
비슷한 사람들만 만나고 생각이 고착화된다.
그래서 다른 환경에 노출되는 것은 사고를 유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단점은 그런 사람들과 또 잘 지내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결국 싸움으로 끝나기도 한다.
그래서 아비투스가 차이 나는 두 인물을 붙이면 흥미진진해지는 것이다.
이미 갈등은 예견된 것이므로 그들의 싸움을 지켜보고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면 된다.
자주 가는 경제 블로거를 결국 이웃 취소했는데 그 사람은 여자을 비난하는 글을 많이 썼다.
주변 여자를 예를 들면서 여자는 유전자부터 남자에게 의지하려는 종족이라는 문구를 보았다.
그 순간 이 사람은 여자랑 연애는 해 봤을까?
자신의 엄마를 아빠에게 기생하는 종족으로 본 것인지…
그 문구가 그 사람의 여자를 바라보는 시각을 대변해 줬다. 나도 많은 편견이 있다.
그것을 깨부수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그것은 쉽지 않지만 의미 있는 일이다.
다른 시각과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나는 남과 다르고 남처럼 살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로 살려고 한다.
00은 다 그렇다가 아니라 그 사람은 그랬을 것이다.
#성급한일반화의오류#편견#창의력#갈등#아비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