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사진을 보여주고 그 사람들의 경제력을 알아 맞추는 실험을 했는데 거의 비슷하게 맞췄다고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주변에 본 사람들을 토대로 사람들의 경제력을 알마 맞췄다.
겉모습이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것을 알려준다.
전에 구두 수선하는 사람이 사람 걸음걸이만 봐도 어떤 사람인지 안다고 했던 말이 기억난다.
우리는 좀 더 괜찮아 보이려고 기를 쓰고 노력하지만 사람들은 다 안다.
겉모습뿐만 아니라 말하면서 표정, 몸짓에서도 알 수 있다.
말은 아니라고 해도 눈빛과 몸짓은 사실을 말한다.
프로파일러들은 그래서 사람 말보다 행동에 주시를 많이 한다고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는 어떤 사람일까?
한때 나는 있어 보이려고 식당에서 계산도 내가 하고 그랬는데…
그런다고 없는 내가 있어 보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허세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냥 너무 꾸미려고 애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렇다고 무례하지 않게 보여주면서 살아야겠다.
속인다고 속여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전에 처음 보는 사람을 보고 어떤 정보도 주지 않고 어떤 사람인지 알아 맞추는 모임이 갔었다.
신기하게도 내 직업에 작가가 제일 많이 나왔다.
직업은 아니지만 글 쓰는 것이 은연중에 티가 나나?
이 생각이 들었다.
나쁜 짓 하고 못 살겠다.
#겉모습#사람#인성#경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