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하지만 나도 이유 없이 누군가를 싫어하거나 미워하므로
누군가도 나를 싫어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데 누군가를 미워하는 감정이 미워하는 당사자에게 별로 좋지 않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에 비해 미워하고 싫어하는 감정은 그런 감정이 드는 당사자가 힘들다.
내가 누군가를 싫어하면 그냥 난 안 보면 제일 좋지만
어쩔 수 없이 봐야 한다면 접점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다.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괴롭지 나는 별 괴로워할 일은 아니다.
내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행동한다면 내가 그 사람을 위해 변화할 이유는 없다.
우선순위는 나 자신이어야 되지 타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가끔 친구가 우선이던 시절 친구가 자신보다 우선인 사람들이 있다.
난 친구가 애인을 싫어해서 헤어졌다는 말도 들었다.
친구는 친구이지 내가 아니다.
타인도 타인일 뿐 내가 제일 중요하다.
남에 대한 배려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배려하는 것은 해서는 안 된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는 것이 좋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나도 누군가를 싫어할 권리가 있고 타인도 나를 싫어할 권리가 있다.
물론 그렇다고 괴롭힐 권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제일 좋은 것은 내가 나를 좋아하면 된다.
그러면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된다.
내가 나를 이뻐하고 위로하고 칭찬하고 응원한다면 타인을 그렇게까지 원하지 않게 된다.
타인의 한 마디, 한마디에 크게 요동치지 않는다.
단단히 자기 자신의 뿌리를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타인의 의미 없는 말에 하루 종일 기분이 우울해할 필요가 없다.
그러기에 우리의 시간은 너무나도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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