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제프 베저스, 마크 저커버그…
이 사람들은 미국에서 혁신을 이룬 기업 ceo이다.
공학 베이스에 인문학적 그리고 예술적인 부분까지 가미한 사람들인 것 같다.
가끔 저런 천재들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 본다.
우리 사회가 저런 인재를 잘 키우고 성장시키는 토대가 있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
남과 다른 사람을 배척하고 언제나 비슷한 생각과 생활양식을 강요하는 것이 우리 사회이다.
물론 과거보다 나아졌지만 다수의 흐름에 반하는 소수는 언제나 그리 환영받지 못한다.
제프 베저스 자서전 읽고 그가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갔을 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5살 때 꿈을 그는 이룬 것이었다.
내 5살 때 꿈은 무엇이었던가?
남들이 비웃어도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는 신념과 끈기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모두가 또라이일 수는 없지만 또라이도 용납하는 사회!
전에 미국이 가진 힘은 달러와 바로 교육에서 온다고 했던 글을 읽었다.
세계의 인재를 빨아들이는 힘은 미국이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된다.
유럽의 이민정책은 실패로 평가받고 미국의 이민정책은 성공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미국은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분야의 인재를 적극적으로 받아 들었다.
그 결과 혁신 기업이 미국에서 탄생하고 있다.
전에 대학교 영어교수님에 공학도인 우리한테 미국으로 가라는 식으로 말했던 것 생각나다.
우리는 수학은 잘하지만 영어를 못해서 못 간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겸손하고 예의 바르고 성실하며 모범적인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런 사람들도 물론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그 이상을 위해서는 과감히 또라이들도 판을 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라이#미국#혁신#용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