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웠는데
잘 됐다
가로등이
가로수 사이마다ㅡ
마다
응시하고 있다
골목길은
저마다의 시간으로
잠자리를 준비한다
외롭다 느끼던 차에
그 차에
나와 닮은 그림자가
나와 이어져 같이
즐비한 이 밤을
함께 걷고 있다
문화와 문학을 적습니다. 요리도 베이킹도 취미로 하고 있고요. 자주 놀러오세요. <꼬리가 일곱>, <어제까지의 축제>, 그리고 영시집 <Play> 출간한 것은 안 비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