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영시

My funeral

by 유녕
i have married onceon that day, i remember how warm her hand was full of eyes fallowing each step of ussadly we didn't last enough was it 56 years long_now i grab a cold hand of my bridewith mourners asidecan't actua.png



굿모닝. 오늘은 어딘가 써놓고 꽤나 오랫동안 잊어버린 draft를 찾았습니다. 운이 좋은 날인데, 읽어보시면... 조금 짠한?


요가의 마지막 아사나는 스바사나입니다. 매번 요가를 할 때마다 죽음을 연습하는 건데, 그렇게 되다보니 가끔은 죽은 나와 살아있는 것들의 거리감을 실감하며 눈물이 나기도 하고, 오히려 그 거리감에 무감각해지는 자유도 경험해봅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요가 하는 날인데, 스바사나건 뭐시건, 요가 매트로 기어들어가는 그 과정 자체가 갈등입니다.

에휴... 마음이 어려워요#게으름은나의동지



영시집 PLAY

시집 어제까지의 축제, 꼬리가 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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