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25년차의 10년 뒤
안녕하세요 유소영 35년차, 유소영입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TBWA 주니어보드 '망치'에서 딱 10년 전, 유소영 25년차를 외치며 스스로를 방앗간이 너무 많은 참새라 칭했어요.
( 참고 : https://www.youtube.com/watch?v=VRuVDqWliSc&t=207s )
다시 보기엔 항마력이 딸렸는데 다행스럽게도 출간된 책에서 제 발표를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하고싶었던게 참 많았던, 남들보다 많은걸 경험했던 유소영 25년차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여행크리에이터가 되어 전 세계를 여행하다 직장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현재는 홈쇼핑PD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광고에선 변주를 준 셈이죠.
좀 더 어른에 가까워진듯 하지만 여전히 여러개의 방앗간을 두고 있는 참새같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직장에서의 해방을 꿈꾸며 프리랜서를 동경하고 있겠죠?
그렇지만 어떤 프리랜서는 출퇴근이 있는 삶을 꿈꾸며 입사준비를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프리랜서, 그리고 직장인 모두를 겪어본 사람으로서
각 상황에 대해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글을 쓸 수 있을거 같아요.
일과 삶 모두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