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블로그 키우기에 관심을 가지고 여기까지 들어오게 된 당신을 격하게 환영한다. 아마 당신은 네이버 블로그를 아예 처음 접해보는 초심자이거나, 일단 시작은 했는데 감을 못 잡고 방치 중인 이용자일 확률이 높다. 아니면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이것저것 도움 될만한 정보를 서칭 중인 '중수' 블로거이거나.
요즘 우리네 주변에서는 너도나도 그놈의 [부업]으로 돈을 번다고들 한다.
교통비, 월 백만 원, 월급만큼, 월급보다 많이, 월 천만 원, 억 단위... 부업으로번다는 돈의 액수는 천차만별이다. (사실 '월급만큼' 선부터는 이미 그건 부업이라고 보긴 어렵지 않나? 투잡이지...)
아무튼, 그것들이 전부 사실인지를 일일이 따져볼 수는 없지만 남들이 벌고 있다는 액수는 너무 대단해 보이기만 한다. 블로그를 며칠 끄적거리다 보면 '이렇게 운영하다 보면 저렇게 돈을 번다는 게 진짜 말이나 되는 건가?'싶으면서 깊은 현타가 오기도 한다. 그러면서 점점 꾸준한 블로그 운영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그래, 현실적으로 '블로그' 단 하나만으로 저렇게 월 천만 원씩 번다는 건 어느 정도 허세일 거야. 분명 사업이나 그런 것들이 깊게 연관되어 있겠지.
하~ 나도 더도 덜도 말고
'가볍게 들어오는 광고비는 매달 챙기면서'
'협찬/체험단만큼이라도 받고 싶은 대로 받고 싶다'
그럼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부업도 되고, 저축할 돈은 아끼고, 삶의 질은 올라가고, 재미도 있고, 얼마나 좋아? 딱 그 정도만 되어도 진짜 진짜 만족할 텐데...
혹시 위와 같은 니즈가 있으신가요?
읽으면서 '이거 딱 내 마음인데' 싶으셨나요?
사업자가 아닌 순도 100% 1인 블로거이자 취미 블로거 유일한 사대생이 저 레벨까지는책임지고 도달하게 해 드립니다. 누구나 블로그를 통해 쉽고 빠르게 삶의 질을 한층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