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귀여운 재롱이의 애칭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의 상징이었다.
더운 여름 마룻바닥에 누워 있으면
기분 좋은 부채롱이다.
엄마와 싸운 사춘기 시절에도
수능시험을 망친 어느 날에도
언제나 재롱이는 함께였다.
그러지 못했다.
부채롱이의 시원한 여름 바람은 낡아갔다.
음식과 사람 그리고 동물을 사랑하고 그림, 음악 등등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은 ENFP 작가입니다. 제 장점인 따뜻함이 전해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