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일의 하늘
2025년 5월 1일 아침.
근로자의 날에 맞이한 구름은 마치 격랑과 같았다.
사진 찍는 사람은
이런 하늘을 쉬이 넘길 수 없다.
둘째를 태워다 주고 얼른 카메라를 들고 공원으로 향했다.
비를 뿌리기 위한 전조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하늘 풍경을
담았다.
어지러운 산맥 같기도, 폭풍우 치는 파도 같기도 했던
하늘은 낙뢰와 함께 내리는 비에 평온을 얻었다.
잠시였지만 귀한 풍경을 담았다.
사람 사는 일도 자연의 이치와 비슷하겠지.
오늘은 내 입맛대로 편집한 사진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