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어머니, 장모님, 아내까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음식 잘하는 여자들이 항상 곁에 있어서인지,
난 음식 관련 방송 프로그램이나 영화 보는 것을 너무나 좋아한다.
유일하게 보는 TV 프로그램도 골목식당이니,
아마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은 백종원일 것이다.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발견한 영화! [아메리칸 세프]
오래전에 봤던 영화지만 이런 영화는 몇 번이고 더 볼 수 있다.
자신만의 요리를 하고 싶었던 주인공은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를 그만두고 푸드트럭 사장님이 되어서야 그 바람을 이루지만,
어느 때보다 행복한 일상을 살아간다.
최고의 셰프에서 가난한 푸드트럭 사장으로,
세상의 기준에선 실패로 보이겠지만
실상은 세상 그 어떤 유명 셰프 보다도 성공적인 삶을 사는 주인공.
행복과 성공은 최고가 되어야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영화다.
흥겨운 음악과 멋진 음식들로 귀와 눈을 가득 채워주는 행복한 영화.
단, 배고픈 상태로는 절대 보지 마시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