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바다

영화 리뷰

by 카이

나는 오늘부터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을 것이다.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겠다고 다짐한 내가

너무나 병신 같은 놈이었다는 걸 방금 알았다.


손이 떨려서 글을 쓸 수가 없다.

이런 영화는 일부러 보지 않으려 했던 내가 너무나 한심스럽다.


내가 진짜로 이런 나라에 살았던 거냐?

정신병자들이 아니고서야... 이게 가능한 거냐?


다 살릴 수 있었다.

사고 자체가 없었어야 했다.


자 이제 답을 해봐라. 왜 죽였어? 이 짐승 같은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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