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카이 Jun 08. 2020

The Having

우리가 힘겨운 하루를, 고된 일상을 버텨낼 수 있는 것은

오늘의 희생이 미래의  행복을 보장해 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깨닫게 된다.

오늘의 그 '힘듦' '고됨', '희생'

결코 미래의 부와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다면 오늘을 희생하지 않고, 현재를 즐기면서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에 그 답이 있다.


평생을 부자로 살고자 했던, 그래서 매 순간을 희생하셨던

저자의 아버지가 남긴 유언.

“현재를 희생하지 말고, 진정한 부자로 살려무나. 그 방법을 찾아 너의 삶을 누리렴!”

저자는 아버지의 유언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선다.


HAVING, 지금 가지고 있음을 느끼는 것.

'있음'에 집중하는 삶을 통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그녀.


책에서 얘기하는 HAVING을 실천한다고 해서,

솔직히 부자가 될 수 있으리란 확신은 없다.

다만, 지금보다는 조금 더 행복해질 것이라는 확신은 생겼다.


내게 찾아 올 행운의 여신을 위해,

지금과 미래의 행복을 위해 해빙을 시작해 보자!


매거진의 이전글 여행의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