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 19 댓글 2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호주 멜버른 여행 실사 편

여행 '계획-여행목적-실사-후기' 중 실사 편 2일 차

by Younggi Seo Feb 02. 2025
아래로


퍼핑빌리 증기기관차를 타고 중간 기착역에서 기다리는 중




멜버른 2일 차 AM: 퍼핑빌리 투어

(feat. 퍼핑빌리 중간 역사에서 한 기장의 컷)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집주인은 호주인이었고, 운영 호스트인 아내가 우릴 친절히 맞이해 주었다. 이틀 동안 잠 한숨 제대로 못 잔 울 엄마에게 "You're so strong!"이라는 말을 건네줘서 감사
undefined
undefined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멜번 시티 외곽의 숙소, 도착당일은 새벽이라 짐풀기 바빴고, 1일차 투어 후 집에 복귀해서도 잠자기 바빴고, 2일차 오전에서야 숙소에서 아침을 맞이함;


첫 투어장소인 단데농을 향해 투어버스를 타고 가다첫 투어장소인 단데농을 향해 투어버스를 타고 가다
단데농 캠핑장에 도착 후 숲 속 산책을 하다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브런치 글 이미지 11
브런치 글 이미지 12


여기는 단데농의 캠핑장에 위치한 카페인데, 플랫 화이트 한 잔 시키고 카페밖 노천에서 파노라마 뷰익으로 한 컷여기는 단데농의 캠핑장에 위치한 카페인데, 플랫 화이트 한 잔 시키고 카페밖 노천에서 파노라마 뷰익으로 한 컷
퍼핑빌리 기차를 타려고 도착한 벨그레이브역퍼핑빌리 기차를 타려고 도착한 벨그레이브역
undefined
undefined
퍼핑빌리 기차를 타기 전 기차역에 들어가서 한 컷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기차에 타고 매달린 상태에서 시범 촬영기차에 타고 매달린 상태에서 시범 촬영


첫머리 영상에서도 봤듯이 거의 40분간 레이크 사이드를 향해 기차는 달린다. 그 와중에 중간중간 플랫폼에서 잠깐 쉴 때, 기장으로 보이는 분이 관광객들의 요청으로 일일이 찍어주심첫머리 영상에서도 봤듯이 거의 40분간 레이크 사이드를 향해 기차는 달린다. 그 와중에 중간중간 플랫폼에서 잠깐 쉴 때, 기장으로 보이는 분이 관광객들의 요청으로 일일이 찍어주심
레이크 사이드역을 향하는 기차는 왼쪽 편에 타면 볼거리가 많다는 어제 가이드님의 팁으로 구경거리가 참 많았다레이크 사이드역을 향하는 기차는 왼쪽 편에 타면 볼거리가 많다는 어제 가이드님의 팁으로 구경거리가 참 많았다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레이크 사이드역에 도착해서 관광객들을 위한 식당에서 한끼 먹음(치즈케익, 치킨 페스토, 음료 각각 15%씩 할인받아서 21,000원에 주문 / 기차티켓 제시해야 할인받음)
브런치 글 이미지 29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가족들이 피크닉 나와서 바베큐구이를 해먹거나 소확행하기에 딱 좋은 장소
브런치 글 이미지 33
레이크사이드역에서 동물원으로~레이크사이드역에서 동물원으로~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브런치 글 이미지 38
이 날 기온이 40도까지 치솟는 Crazy Hot 더위라서 캥거루도 전부 퍼진 거 같았다이 날 기온이 40도까지 치솟는 Crazy Hot 더위라서 캥거루도 전부 퍼진 거 같았다
미래의 수의사들을 위한 동물 재활 및 치료 센터에 들려서 둘러봄



멜버른 2일 차 PM: 퍼핑빌리 투어 후 멜버른 시티 크라운 카지노 내의 마그로 일식집에서 저녁 먹고 모닝턴의 숙소 체크인



undefined
undefined
1일차 투어 가이드님이 현지 맛집도 많이 소개해줘서 그중 가격대가 좋다는 여기서 두 개의 스시 세트를 고름(이날이 호주의 날이였는데 공휴일 부가세는 안붙음)
브런치 글 이미지 42
브런치 글 이미지 43
브런치 글 이미지 44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2일차 투어를 끝내고 모닝턴(백인 위주로 사는 부촌)에 예약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하루 머물고 다음날 근처 앨바 써멀 핫스프링스로 이동할 예정(20분 거리)


*퍼핑빌리 기차를 타고 찍은 영상과 사진은 더 있는데, 아이폰에서 아이클라우드로 싱크가 잘 안 돼서, 해결하는 데로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 글이 좋았다면
응원 댓글로 특별한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추천 브런치
매거진의 이전글 호주 멜버른 여행 실사 편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