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事이트 1월 4주 차 '온보딩' 모임 후기
人事이트는 매주 금토 가로수길 디파지트에서 모이는 인사 담당자들의 회원제 커뮤니티입니다. 각 주마다 다른 주제를 가지고 회원들끼리 경험이나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온보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나중에라도 대화 내용을 기억하실 수 있도록 키워드 위주로 후기를 남겨둡니다. 모임 전에 미리 공유했던 참고 아티클 링크도 아래에 있습니다.
인사이트 2~3월 회원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인사 담당자만 가입 가능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소개 파일과 가입 링크 참고해 주세요.
인사이트 소개 :
https://drive.google.com/open?id=1wWchVpTcuV8bVb0OILYpolYXO4Z_7AY5
가입 양식 :
https://goo.gl/forms/JRYcdy2JhFZqRTno1
리더로서 일할 수 있도록 적응시키는 것
신입사원보다는 경력직 적응을 돕는 과정을 주로 지칭
운영 리더십 : 사업의 주요 이슈 파악
팀 리딩 : 팀원 과업, 경험, 강점 등 파악
이해관계자 : 사내/사회 주요 이해관계자 소개
조직문화 : 조직문화 이해
전략적 비전 : 리더로서 전략적 방향성 설정
프린터/네트워크 설치, 비용 정산 방법, 사내 시스템 사용법 같은 건 온보딩이 아니다
출근 전까지 회사 사람들과 만나보거나 팀 미팅 참관할 기회
'입문교육'만이 온보딩의 전부가 아니다
두산 Tri-C, 이랜드 ISG 같은 부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조직에 적응하고 사내 네트워크 형성, 이후에 사업부로 이동
MBA, 컨설턴트에 대한 어드밴티지가 컸던 시기에 유행
온보딩 부서에서 사업부로 이동할 때 한번 더 적응해야 하는 이슈
지금은 어떤 식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인가?
온보딩은 ASA에서 빠져있음
조직문화는 가르쳐서 되는 것이 아니다
채용 프로세스 중에 미리 설명해주고 동의를 얻어야 함
짐 콜린스. 버스에 탈 사람을 잘 골라야
그러려면 조직문화가 정의가 되어 있어야 함
직속 상사/부하가 아니라 회사 내 다양한 부서의 리더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
전원 외부 강사로만 교육을 구성하면 사내 네트워크 형성 효과는 감소
경력 입사 동기간의 교류는 사실 성과를 내는 데는 별 도움이 안 됨
경영진들이 입문교육 강사로 시간을 내주는 회사 vs. 대상자들이 교육 참가하는데도 눈치를 봐야 하는 회사
참고 아티클 :
온보딩만으로는 부족하다
http://www.hbrkorea.com/magazine/article/view/8_1/page/1/article_no/968
경력직 채용, 그 태도에 관하여 II
https://brunch.co.kr/@workplays/24
카카오페이의 온보딩
https://brunch.co.kr/@kakaopay/17
The secret to building amazing teams: hiring isn’t everything
https://medium.com/skillshare-team/the-secret-to-building-amazing-teams-b1bef8847469
영업관리자 온보딩 성공사례
https://blog.naver.com/forumcorp/221427689520
어떻게 경력사원을 정착하게 할 것인가
http://snacker.hankyung.com/article/69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