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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l 04. 2018

대디데이 알라딘중고서점으로 조카들까지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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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서점


알라딘 중고서점 럭키백 마지막날 계획대로 아이들과 서점으로 향한다.

토요일 아침부터 비로 추적추적했지만 아랑곳하지 않었다. 다행히 서점 근처에 왔을때는 비는 오지 않았지만 장화에 우산 조카들까지 5명, 민족 대이동을 방불케 하였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1011


알리딘 수유


자주 오는 곳이라 아이들도 이제 잘 찾는다.

2층, 수유점은 2층이고 커피솦도 있다.

아이들 책읽는 장소, 막내 책 읽어주기

책보는 둘째

간식타임, 아이들과 맥도날드 아슈크림

맥도날드가 바로 옆이라 그냥 지나치기가 힘들다.

버스를 기다리며, 버스정류장에서 책,책,책

버스정유장 건너편이 서점

집에 가는 버스도 우리뿐, 버스를 전세냄

아이들은 책 한권 씩, 내 책은 이만큼


daddy day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더니 준비 된 별미, 뱅이 무침

토요일 오전은 대디데이
가까운 마트나 지하철 책대여 반납, 미용실, 알라딘 서점까지 거기애 점심까지 그렇게 반나절 오롯이 아이들과 함께 한다.
그것은 아빠에게도 엄마에게도 유익하다.
그나마 토요일 방과후에 아이들이 참석하여 잠시 엄마, 아빠에게 숨고르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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