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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Feb 18. 2019

갑상선 정기 진료 6개월 전 이야기 중증환자 산정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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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정기 검사를 앞두고

이번 달에 갑상선 정기검사가 2건이나 잡혀있다. 수술의와의 진료, 그리고 기존의 발병해서 계속 관리해 주시는 교수님과의 진료다. 피검사도 있다.

작년에 한참 작성했던 갑상선 이야기들을 마지막 편으로 모아서 올리고 2월 진료를 작성할 예정이다.


6개월 전 : 작년 8월 이야기

수술하고 진료
그리고 6개월 후 여름 8월에 진료

https://brunch.co.kr/@younghurckc/746


혜화역 서울대병원


채혈

당일 갑상약을 약 안 먹고 와서 피 뽑는 게 중요하다.

본원은 7시부터 채혈 가능

일찍 온 이유는 채혈하고 그 결과를 당일 확인하는 것이다.

채혈 후

수술의 진료

보통 피검사 내역과 확인 결과 흉터와 목소리 등을 문의하심이다.

갑상선 옆에 성대가 있어 목소리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다음번은 6개월 후 진료로 목소리 검사도 한다고 한다.


중증환자 코드

수술하고 받은 문자다.

갑상선암이었기에 5년간 관련 대상이다.

관련 진료 시 지원금을 받는다.

병원에서 알아서 해 주신다.


병원 이야기는 개인정보가 상당하다.
그래도 작성해 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갑상선암에 걸려 수술을 많이 한다. 그래서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은 최대한 작성해 보았다.
나는 갑상선 양쪽 전체를 다 떼어냈다.
매일 약을 먹어야 하고, 정기적으로 병원도 가야 하기 때문이다.
회사 지인은 약의 양을 더 늘렸다고 한다.
나 또한 처음에는 한 알, 그리고 작년 중반부터는 두 알 먹고 있다.
어차피 계속 작성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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