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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만두국의 전설을 찾아서
만두국과 파전에 대하여 지인이 추천해준다. 왠만한 츤천의 맛집은 다 섭력했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고고씽이였다
막국수? 만두국?
만천막국수
만두국을 첮아갔는데, 막국수집이였다. 그리고 허름 그 자체였다. 오래 된 집이라는 이야기다.
입구와 내부 전경
춘천의 오래 된 맛집은 보통 집이였다.
그대로 보존 된 형태인 거 같다.
리모델링은 보통 닭갈비 규모정도이지 일반 음식점은 고수했다. 비용과도 분명, 직결 될 것이다.
차림표
주문은
-만두국 3개
-파전 소(小)
반찬
두둥 파전의 등장
두께가!!
비교를 위해 수저를 가져와 본다.
만국국 등장, 만두국의 양도 장난이 아니다.
곱배기도 아닌데, 곱배기는 당쵀 얼마나 나올까나?
만두, 만두
만두국에 김가루를 넣어 드새요.
만두국의 완성
깨끗이, 깨끄시 싹싹 비운다.
저녁 야경
간만에 배불리
파전과 만두국으로 풍성한 만찬이였다.
가을의 초입
선선한 바람앞에 걸죽한 국물이 삶을 돋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