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잡지.부록.반기앤루이스.덤.이벤트.오프디맨드
반디앤루니스 앱로 책을 구매해 보았는데 특이한 이벤트가 있었다.
다른 건 아니고 잡지 부록이야기다.
부록이 좋은 일서 잡지를 소개합니다.
나처럼 덤에 민감한 이벤트에 안달하는 이들에겐 딱이다. 예전에도 여성지를 연초에 사면 두툼한 가계부를 부록으로 줘서 연초에만 집에 잡지가 있는 가정들이 있었다.
나의 잡지 부록 애착은 초등학교 때 부터였다.
말 그대로 머스트 해브다. 작년에는 SNS를 통해 반년필를 받았었다. 어쩌면 일본 잡지는 일본어도 하나도 모르는 나에게는 노이즈 일 수도 있지만 한번 훌러덩 넘겨보면 나름 기분전환 등의 자극이 생긴다.
역시 나 또한 득템, 최근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운동하는게 마뜩한 가방이 없었는데 이 참에 잡지부록으로 갈음해 본다.
역시나 올 초에도 만년필을 준다는 SNS 내용을 보고 구매한 잡지가 집에 2권이나 있기도 하다. 역시나 일본어랑은 상관없지만 잡지라 그림이면 눈요기로 충분하다.
그런면에서 반디에서 따로 모다 주니 일일히 발품팔지 않아도 좋은 것 같다.
앱평가를 하면 포인트를 준다해서리, 구글플레이에 평을 좋게 올렸더만 바로 답변이 온다. 그것의 반디의 업무대응자의 기민한 즉각대응이든 프로세스때문일 지는 모르겠지만 나로선 나쁘지 않다.
#오프디맨드
#이벤트
#덤에익숙한나의구매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