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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n 13. 2016

이벤트로 하루하루를 연결하다-1.현황

이벤트.공모.경품.덤.응모.오프디맨드

기업 마케팅의 일환으로 자주 활용되는 것이 특정기간동안에 무언가를 사고 응모하는 것이다.


잡지 부록, 덤에 길들여진 나는 이러한 기업의 마케팅을 위한 응모에 민감해졌다. 민감하다는 것은 그만큼 성과도 높다는 것이다.

잡지부록 이야기는 전일 자 브런치로 구성해 놓았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116


내가 6월 현재(6/13) 관여하고 있는 이벤트를 헤아려 보았다. 시간대로 정리해 보니 이건 집착중의 狂집착인 것이다.


출근- CU빽다방커피(바캉스이벤트,~6/30)

오전10시-인터파크도서(럭키빽이벤트, ~6/19)

오후3시-편의점간식(SKT데이터이벤트,~6/30)

퇴근-광동옥수수수염차(10주년이벤트,~11/20)

틈틈히-네이버페이(적립이벤트)




백종원 빽다방 커피의 편의점 출시로 인한 이벤트다. 벌써 5개를 먹어서 무료 음료도 하나 받았다. 빵하나와 음료 아침밥 대용이거나 회사 사람들과 편의점을 찾을때 기왕이면 이벤트 아닌 듯 티나지 않게 찾게되는 아이템이다. 물론 연계되는 적립카드가 있어거 내가 구매해야 한다.



오전 10시에 인터파크에서 신간중심으로 럭키빽을 한다. 책중심으로 다양한 선물들이 순위대로 준비되어 있다. 분명 한달에 여러건 신간을 모아서 사는 것보다 그날 그날(요새는 이틀 간격) 내용을 보고 구매한다. 인터파크는 네이버페이 적립대상이라 또 다른 혜택이 있다.



편의점 데이터 건은 한번 브런치에 쓴 적도 있다. 초반에는 열심히 모으다가 요금제를 바꾸고 시들해졌다. 물론 SKT 대상이다. 근데 생각보다 SKT 사용자가 주변에 많은 것 같다. 물론 이런 이벤트를 하는지 다들 잘 모른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105

그리고 최근에 시작한 광동옥수수수염차 10주년 행사다. OKCASHBAG 과 함께 하는 행사로 구매한 후 겉의 커버를 뜯어내면 안쪽에 코드가 있다. 무엇보다 행사설명이 있는 제품으로 응모해야 한다. 6월부터 시작이라 일부 점포에는 이벤트가 적용된 물품이 구비되지 않은 곳도 있다. 이런 것은 가끔 의점에서 가끔 2+1 이벤트(CU)도 하기도 한다. 그럼 데이터적립이벤트와 병행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틈틈히 네이버페이(Npay)로 구매를 하면서 포인트 적립을 하며, 네이버페이 6월 이벤트를 시도 한다.



첫번째 글은 나의 이벤트 활동의 현주소이다. 과도할 만큼 이벤트가 나의 삶에 연결되어 있다.

기왕이면 소비자체에 "의미와 재미"를 부여하자가 내가 이벤트를 바라보는 모토다.

어짜피 유사한 항목을 소비한다면 대체제로 소비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꼭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은 되새겨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항상 이벤트에는 기한이 있고 목표들이 있기에 나름 관리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두번째 글은 전략일 것이다. 그리하여 가능하면 소소한 경품부터 득템하는 것이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항상 첫번째인 정보수집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정보의 적절한 큐레이션을 통해 어떤 것을 지속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느냐는 결코 싶지만은 않다. 이런것을 생활속에서 티 아나는 관리능력과 기획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오프디맨드

#이벤트

#활력으로시작하여집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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