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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상수역 윤씨밀방 1호점
친구 생일 등등을 맞이하여 윤씨밀방을 중년 사내 3명이 찾는다.
윤씨밀방의.손님 90%가 여자분들이다.
요새는 보통은 윤씨밀방 2호점을 찾는데, 왠일인지 문을 닫아서 그래서 1호점, 본점을 간만에 간다.
메뉴판
역시 함박스테이크 정식이 기본이다.
함반스테이크 2개 그리고 투움바 1개 주문을 한다.
투움바 먼저
떡뽁이, 윤씨밀방의 최고의 맛 떡뽁이다. 리필 가능
떡뽁이땜시 온다던 친구
드뎌 함박스테이크정식
초토화
처음에 찾은 2호점은 문을 닫아서 1호점으로
1호점과 2호점 그리 멀지 않다.
함박스떼끄가 땡기는 날
상수역의 그 느낌 그리고 스파게티
나름 맛집투어로 하루를 훈훈히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