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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회식은 장어
회사 회식 바로 몸보신 회식이다. 오롯이 장어닷!
회사 근처라서 걸어가 본다.
효창공원역
용산장어마을
세팅
메뉴판
시작!
통째로 올려주시고 잘라주신다.
또 올려주신다. 엄청 먹는다.
동영상
찌게로 마무리, 공깃밥은 없다.
몸보신 회식
질리도록 장어를 먹었다. 공깃밥도 없이 먹었는데 배가 불렀다. 장어로 배가 부른다면 얼마나 먹어야 되냐?
그 정도 먹었다.
느끼함은 콜라, 사이다 탄산음료로 달랬다.
정말 배불리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