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연중무휴.24시간,요로결석,치료.신촌역
요로결석 안 걸려봤음 말을 하지 마세요!!
정말 급하면 주소와 연락처만
연중무휴 24시간 : 신촌역 드림온의원
내비주소 : 서울 마포구 서강로 144 8층
전화번호 : 02-325-7545
항상 연휴때나 새벽에 너무 아픈 풍경이다.
요로결석 출산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아프다고 한다.
세번째다. 역시나 죽다가 살아났다.
횟수가 높아질 수록 고통아 더 심한 것 같아.
① 응급실로 직행
요로결석과의 첫만남 결혼하기 전 새벽에 난라가 났다. 나보다 가독들이 더 놀랐던 기억이 난다.
응급실에서 진통제 맞고 수액맞으며 침대에서 죽다 살았는데 응급실에허 아침에 담당의가 오기전까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돌이 소변으로 나와서 살았다.
② 장염인줄 알았다가, 돌을 뿌시다.
속도 안좋고 오른쪽 뒷쪽 허리가 아파서 처음에는 장염인줄 알았다. 몇번을 토하고 나서 장은 아닌 듯 하여 동네 비뇨기과 검사를 했다. 돌이였다. 처음으로 쇄석치료를 받았다. 땅 땅 때리는 그 느낌은 아는 사람만 안다. 의사선생님이 물과 줄넘기를 권장했다.
돌을 깨고 온 밤에 더 난리가 났다. 깨진 돌이 돌아다니면서 더 아픈 고통을 선사했다. 진통제를 먹으면 토하고 약을 안 먹으면 아프고 난리도 난리가 아니였다. 다음날 검사했는데 다 빠졌다고 했다. 하지만 여전히 돌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라고 했다.
③ 연휴 대낮에 가족식사로 식당에 있다가 병원을 찾다.
새벽에 허리가 아프고 토함이 있었다. 느낌이 안 좋았는데 토하고 나서 괜찮았다. 연휴라서 동네 비뇨기과 알아보니 응급실에 가서 처방을 받아오라고 했다. 괜찮아서 그냥 가족 모임에 갔다. 그리고 다시 아파서 병원을 찾았다. 연휴라 병원이 다 쉬는 것이였다. 응급실에 가서 욘계 된 병원으로 이동했다. 30분 동안 정말 최고의 고통이였다. 중간에 두번 차에서 내려서 다 토했다. 먹은게 없었는데 물까지 다 토해놓았다. 그리고 찾아간 병원이 신촌역에 있는 드림온 비뇨기과였다. 바로 진료 그리고 돌을 뿌셨다. 24시간 연중무휴라고 한다.
돌 뿌시면 당연히 비싸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다.
돌을 뿌시고 탈의실의 옷을 본다. 옷을 어떻게 갈아 입었는지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다.
연휴라 약국도 쉰다고 한다. 항생제 처방
차주 화요일 검사 예약
요로결석 나무위키
요로결석의 교훈
사람은 망각의 존재다.
그래서, 반복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