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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l 01. 2016

기브스와 부모교육-아이와의 대화는 정상회담이 아니다.

기브스.부모교육.엄마의품격

회사에서 부모교육이 진행하여 참석하게 된다. 외부강사 초빙이며, 1차수는 태아난 지 별로 되지 않은 아이의 부모가 대상이였고, 금번에는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부모대상이였다. 1차수는 듣지 못했는데 가족력이 든든한 다둥이 아빠인 내가 바쁜 팀을 대표해서 듣게 되었다.


10세 이후로는 아이들은 바뀐다.

마침 첫째 딸이 초등학교 1학년 8살이다. 앞으로 2년 정도 지나면 남달라 진다고 하는데, 지금도 가끔 버거운데 이제 시작인 것 같다.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쿨한 아빠, 쿨한 부모,


역시 통제불능의 끝은 중학생이라고 한다. 무한 질문과 멍때림 그냥 기다려 주라고 한다. 특히 먹고, 자고, 씻는 기본적인 것으로 스트레스를 주면 안 된다는 것이다. 고등학생이 되면 어련히 자리를 찾는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풀어주어야 한다. 먹고, 자고, 씻는

자거나 말거나 풀어주면, 자녀는 부모를 쿨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대화


자녀가 친구관계를 털어놓는 대상가 부모이면 아이는 건강하게 자란다고 한가.

"아, 그래 ?"

들어주기만 해도 성공이라는 이야기다.


논리와 합리성을 원하는 아이들, 그들이 막 던지는 질문은 부모외 아이의 가치관의 입증으로 부딕낀다는 것이다.


묵묵하게 들어주는 아빠


아프다고 하면 학교에 보내야 하냐?

꼭해야 하는 것에 대한 규칙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중요한 것, 바깥에서 생활하는 것, 바깥에서 잘 한다면 문제가 없다.


학습 도와 주기

-저학년: 일주일에 두 세번

-고학년: 서 네번

숙제의 양이 중요하다. 노는 시간이 없어짐은 학습에 빨리 지친다.


우리애는 이런 애구나.

아이의 수준을 보는 것과 내가 원하는 수준으로 보는 것은 다르다.


초등학교 5학년때 부터 남자아이들은 허세

빛나는 존재감


성적을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설정: 평균 95점, 수학 85점


부모: 지난번 보다 나아졌구나, 수학이 85인데 평균이 95네. 대단하네.

자녀: 수학 학원을 다녀볼까


부모: 수학만 잘 보면 좋았을껄?

자녀: 딴거 잘 보았는데, 왜 수학만 이야기 해?


감정의 이해가 대화


대화의 빈도보다,

친구같은 태도보다,

요구를 들어 주는 것보다,

감정을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


관리와 보호는 친구가 해 줄 수 없다.


옳다. 그르다는  사회적 기준이다. 아빠의 역활

좋다. 나쁘다의 기준은 감정이며, 엄마의 역활이다.


태어나서 5년까지는 애착을 가진다. 위계의 형성은 엄마이다. 아빠는 아이를 이해해야 한다.


설득이 많은 애들은 사회에 적응이 어렵다. 모든 것에 이유를 단다. 모든 것을 설명해 주거나 납득해 주는 것도 답은 아니다.


몇시까지 들어와야 한다. (아빠의 룰)


대화
대화는 아이를 이해하는 것, 알기 위하여 하는 것, 친절한 훈육이 아니다.


끝나고 강의 설문조사의 평균 점수가 4점(최대 5점)이다.


참석자에게는 저자의 저서도 득템하는 혜택도 있었다.


#오프디맨드

#아이와의대화는정상회담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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