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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n 30. 2016

기브스와 강의-어벤져스쿨,Visual Writing

기브스.강의.어벤져스쿨.VisualWriting.오프디맨드

내가 매번 찾아 듣는 강의-'파워포인트 블루스'강사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를 아픈 발을 이끌고(기브스) 들으러 왔다. 물론 유료 강의다. 유료강의의 묘미는 이런 힘이 있다. 그냥 포기하기엔 기회비용이 무척이나 크기 때문이다.


1분만에 와닿는 문서작성의 핵심
: Visual Writing


강의시작이 7:30 PM, 그것도 선릉역 근처라 저녁은 핫바 하나로 떼우고 선릉역으로 향한다. 한강을 지나는 지하철 풍경이 꽤 볼 만하다.



강의 장소는 야놀자 본사 2층 교육장이다.



일찍 도착하여 강의장의 분위기를 담아본다.



강사외 강의는 이전에도 언급 하였고, 어벤져스쿨에서 이번이 벌써 3번째 강의이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41

https://brunch.co.kr/@younghurckc/85


강의 소개의  내용을 옮겨본다.

https://avengerschool.com


강연내용_세줄요약.txt

.문서의 가시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

.정보의 배치(레이아웃)와 추상화(다이어그램) 이해와 활용

.비주얼 씽킹과 인포그래픽, 슬라이드를 조화롭게 배치하기



강의는 시작되었고 쉼없이 2시간을 딜려갔다.


숲을 디자인해라. 전체 그림, 테마, 레이아웃에 대한 이야기에 공감하게 되었다. 한장 한장에는 심혈을 기울였지만, 내용의 전개까지는 소홀했던 것이.사실이였다.



마지막 5분은 강의 요약였다. 첫 장은 찍지 못했지만 전체를 충분히 곱씹게 된다. 나 또한 매번 보고서를 준비하면서 조금 더 보고받는자 입장에서 접근하려고 한다. 솔직히 고민 할 수록 더 좋은 결과는 나오지만 기한이 문제이다. 그렇기에 좋은 사례들의 문서들을 자주 참조하는 편이다.


강사의 블로그에 강의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다.


http://www.demitrio.com/?p=11424


http://www.demitrio.com/?p=11460


#오프디맨드

#정보는정해진틀안에서흘러야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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