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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Apr 23. 2019

동네 빌라에서 동네 빌라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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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가는 날

7년 만이다. 처갓집과 부모님 집을 고려해서 인사 온 집이다.

그리고 다시 처갓집과 부모님 집과 그리고 아이들까지 고려해 멀리 못 간다.


이사 나오는 오전

다시 돌아보니, 짐을 다 빼보니 이전 집도 참 넓었았다.

새집도 빌라, 신축빌라

오전에는 예전 집 오후에는 이사집 그렇게 하루가 간다.

우리집이 첫 계약, 첫 입주

기가 막히다.

주변 풍경

점심은 늦은 도시락

옥상에서

풍경

야경

인덕션

1층에 편의점이 있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이사로 오늘은 연차다.
아직 짐 정리 중이다.
이사한 집은 대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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