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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May 04. 2019

[한장 사진] 곱창집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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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ine day.

마을버스를 기다리던 화창한 날

댕댕이와 눈이 마주치다.

아직 영업 전인 곱창집 안에 멍멍이다.

누군가의 일상은 상시 새롭다.
댕댕이도 나를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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