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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l 30. 2016

네이버페이, 피자헛 크로스

네이저페이.N페이.피자헛.2,000원적립.피자도착예정시간.오프디맨드

네이버페이의 콜라보는 한주 한주가 남다르다. 그건 분명 페이이기에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그럼에도 다른 페이서비스들 보다 네이버페이를 통한 유입이나 점프의 힘은 크게 느껴진다. 그건 그들의 파급적인 포인트적립에서 온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62


네이버페이 X 피자헛


금요일 저녁 특별한 게 없을까 하며 이것 저것 찾았는데 네이버페이 이벤트에 피자헛이 떴다. 무조건 2,000원 적립에 꼽힌다. 게다가 1% 적립은 기본이다.


바로 피자헛 바로가기로넘어간다. 앱도 설치한다.

새로 앱을까니 쿠폰이 2개 생긴다. 하지만 모바일의 포장 40%, 배달 30% 혜택이 더 커보인다. 역시 모라 모라 하지만 워낙 대가족이라 와우7박스를 선택한다. 구매하고 나니 신규회원 쿠폰에다 재구매쿠폰도 생긴다. 금번 구매로 피자헛 적립금은 쌓인다.



원래 계획대로 네이버페이로 결제한다. 친근한 다른 페이도 이미 서비스가 되어있다. 언제 서비스로 입점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2,000원 적립금이라는 혜택이 크기에 더이상 선택의 여지는 없다.

까지 도착할 예정

그리고, 피자헛의 도착 예정 서비스에 눈에 간다.  "오 나쁘지 않네" 그리고 실제로 22분이 되기 전에 피자가 배달된다. 나름 피자헛이 앱에 신경 좀 썼다고 생각이 들었다.


피자를 배불리 먹는다. 금요일 저녁 대성공이다.

네이버페이가 월마다 추가적립 이벤트가 있다. 책을 많이 사는 편이라 거의 혜택을 받았다. 금월은 피자헛으로 다 채워본다. 온라인/오프라인 결제를 거의 네이버 페이로 통합했다. 온라인으로 30만을 N페이로만 채우는 것이 조금은 오바지만, 그럭저럭 채우게 된다. 지름의 자극으로 말이다.


#오프디맨드

#네이버페이로만쓰다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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