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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Dec 07. 2019

DW 나에게 선물을 보낸다.

다니엘윌링턴,블프,블랙프라이데이,선물

블프 행사로 구매한 선물이 왔다.



다른 것은 없다.

디지털에 지쳤는지 올해는 아날로그다.


택배가 왔다. 케이스가 간지 난다.

구성품

간만에 시계, 어색 어색

뒷면이다.

태그 그대로


DW 홈페이지

블프 행사는 이미 끝났지만, 그래도 이벤트가 자주 진행된다.

https://www.danielwellington.com/kr/black-friday/

나의 장바구니

한참을 28이나 32나 40이나 더 큰 것도 있었다.

처음에는 크기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그러는 시간에 큰 사이즈는 금방 품절이 되었다.

그래, 결국 32mm로 주문을 했다.

홈페이지에서 찾은 사이즈 착용 사진

28/32/36

시계알이 사이즈가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
요새 노안이기에, 하지만 나쁘지 않다. 초심이 없어 동적이지도 않다. 충분히 정적이다.
최근에 읽은 메이크타임 책에 스마트폰을 등한시하라고 해서 아날로그시계를 선택한다. 핸폰 시간 보러 갔다가 엄한 시간 다 쓴다는 것이다.
나름 맘에 든다. 태그도 비닐도 안 제거하고 그대로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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