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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May 07. 2020

짜 먹는 콜라

콜라,펩시,자판기,무더위

여름이 왔나 보다


회사 자판기에서 콜라를 하나 뽑아온다.

자판기에 펩시밖에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다.

종이컵에 얼음이 기본이다.

거의 28도 5월 초인데 여름이다.

다들 반팔인 이유이기도 하다.


콜라를 따는데 실패했다. 이럴 수가

그래서 조금 보이는 틈으로 콜라를 짜 먹는다.

짜 먹는 콜라 짜 마시는 콜라
더위가 가셨으면 한다.
올여름 몇 년 만에 무덥다고 뉴스들을 엄포를 놓는 사항이다.
콜라도 짜 마셨는데 여름도 짜 마셨으면 한다.
이리저리 헤아려보니 하루에 2~3잔 콜라를 꼭 마시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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