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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n 20. 2020

토아 아떡

토요일,아침,아빠,떡뽁이,주말,대디데

토요일 아침은, 아빠가 떡볶이로


주말의 시작 토요일 아침은 아빠가 책임진다.

대디 데이라는 것이다. daddy day

물론 메뉴는 거의 유사하다는 것이다.

국물 떡볶이, 짜장 떡볶이


그래서 오늘은 국물 떡볶이

빨강 떡볶이에서 사 온 것을 끓이기만 하면 된다.


① 갖은 재료 모은다.

② 빨강 떡볶이 떡 떡국떡 물에 담겨놓기.

냉동실에 떡국떡추가하여 뿔려 놓는다.

떡볶이의 기본은 무조건 양파와 그리고 오뎅

④ 냉장고에 있는 여러 가지를 추가한다. 호박, 당근 등등

평소에 못 보던 양상추와 콩나물 발견

이번 뽀인트는 콩나물이다.

⑤ 볶을 거리와 끓을 거리로 구분하고, 우선 다글 다글  볶는다

끓일거리는 떡과 콩나물 양상추이다.

일단 볶아놓은 것으로 물을 넣는다.

1인분에 한 컵 반 2인 분리니까 3 컵

어느 정도 끓면 떡 투하, 매뉴얼 중심

념은 빨강 떡볶이 기본 안 매운 거

식감을 위한 씹히는 느낌을 고려 한 끓일 거 추가요!!

끓임 끓임

서비스로 받은 면은 따로 끓은 물로 데쳐서 투하

오늘은 조금 맵싹함 향이 아이들 때문에 양념 하나반만 넣었는데도

⑦ 국물 떡볶이의 정점은 삶은 계란 5알

잘 먹겠습니다.

⑧ 마지막은 밥 비벼서

끓임 동영상

기본 바탕은 똑같지만 나름 변화를 줌이다.
오늘은 온갖 갖은것 들이다.
특히 콩나물이 뒷맛을 살린다. 씹히는 느낌의 컨셉이었다. 그렇게 한 끼를 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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