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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l 28. 2020

갑상선 검사와 진료 그리고 약

갑상선검사,갑상선진료,서울대병원,혜화역,코로나


갑상선 진료


보통 진료 검사 후 일주일입니다.

이번에도 피 뽑고, 초음파 검사를 받고 1주일 후에 진료를 받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출입방식이 더 강화되었습니다.

진료카드가 있으면 됩니다. 없으면 서울대병원 앱을 깔면

진료카드가 포함되어 있고, 서울대병원 진료 카톡 안에도 진료 카드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입 강화, 진료카드 보기

출구에서 진료카드로 체크와 체온 확인

카톡 진료카드 보기

카톡 진료카드

도착하면 도착 접수증

14:00 진료

교수님 曰

2년 넘으셨네요.

초음파도 깨끗하고 피 결과도 좋습니다.

체혈하실 때 약 안 드셨죠.

약을 줄이려고 합니다.

대신 2개입니다.

7개월 후에 보시죠.

그때는 초음파 없이 채혈만 하고 진료받으면 됩니다.


처방전

핑크색 + 흰색

중증환자라 1,400원

오늘 2알


-7 Days

검사 피검사와 초음파

채혈, 하이패스

초음파

갑상선 검사
6개월에 한 번씩 서울대병원을 찾습니다.
나름 약의 양이 줄고 있습니다.
좋은 징후입니다.
갑상선을 다 떼어 냈지만 약으로 연명하고 있답니다.
이제는 새벽 빈속에 약 먹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6개월마다 병원을 찾는 것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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