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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Mar 01. 2021

갑상선 검사/진료 그리고 비타민D 약

갑상선,씬지록신,비타민D,멀티비타민

6개월에 한 번씩 서울대 병원


코로라로 여전히 출입 시 병원 카드 등을 소지해야 합니다. 카톡이나 문자로 사전에 공유를 받았습니다.

채혈하러 간 사진들도 있지만 폰을 바꿔서 지금 폰에는 없네요.


18일에 채혈은 했고, 22일 진료 오후 반차를 내고 병원에 일찍 갑니다.


요새는 도착하면 간호사가 따로 부르지 않고 키오스크 단말기에서 도착 접수증을 뽑습니다.

일찍 갔더니 일찍 진료를 봅니다.

진료순서도 문자로 옵니다.

멀리 떨어져서 진료를 봅니다.
갑상선 수술하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혹시 등이 따끔한 게 아닐까요?
아니라고 하십니다.
다른 수치는 다 좋은데 비타민D 수치가 떨어진다고 하십니다. 원래 높지 않았는데 더 떨어졌다고
추가 약인데 한 달에 한 번이라고 하십니다.
날을 정해서 먹으면 된다고 하십니다.
6개월 후에 뵙자고 하십니다.
6개월 후에는 초음파와 채혈입니다.
저는 중증환자입니다.


약 처방전 중증 표시

이번에 새로 받은 비타민D 영양제인가 봅니다.

고함량입니다.

매달 1일로 정합니다.

원래 먹는 씬지록신 일어나자마자 공백에 기계적으로

그리고 한 달에 한알

6개월에 한 번 병원에 가면 자신을 돌아보고 추스르게 됩니다. 건강에 대해 생각합니다. 청춘이 아니라는 겁니다. 원래 비타민 같은 거 안 먹는 게, 사놓고도 안 먹게 되는데 챙겨 먹어야 할 듯합니다.
일전에 후배가 챙겨 준 비타민을 다시 깝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나름 이름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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