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한 세미나-원투텐 책과함께, 회사독서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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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사내 독서 동호회에서 독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름하여, 독서 한 세미나였다.

讀한 세미나

간단히 동호회 소개와 한해 동안 읽었던 책, 그 중에서 추천하는 책 순으로 다채롭게 준비했다.

중간 중간 이벤트로 선물도 나눠주었다.

작년 교보문고 기준 베스트셀러 50권과 9월 베스트셀러 20권 총 70권 중 읽었거나 접해 본 적인 있는 책을 조사해 보았다. 동호회 회원들 중에는 13권 읽은 사람이 1등이였다.

추천도서

내가 9월까지 추천 한 책은 '기자의 글쓰기'였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178

기자의 글쓰기-입말, 기승전결

그리고, 최근에 입사한 신입사원 몇 분을 초대했는데 신입사원들을 위한 보고서 쓰는 법을 정리한 '파워포인트블루스'와 '쉽게 쓰는 보고서의 비밀' 책을 추천하였다.

신간추천

이달의 신간으로 현재 읽고 있는 '트리거'와 중국드라마로 54편 근래에 다 본 '랑야방'이였다. 트리거와 랑야방은 간단한 퀴즈로 시작하였다. 물론 선물이 있는 걸로 말이다.

발표자료를 하단에 담아본다.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담달에도 새로운 이야기로 함께 할 예정이다.

#오프디맨드

#책은이야기를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