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따끔따끔

피부과,동네피부과,건조,물처방,비누처방,로션처방

등이 확 따끔따끔 화닥 화닥

3주 전부터 등에서 콩 팝콘 튀기듯이 확 쓸고 지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동네 병원을 찾습니다.

진료와 주사, 약과 연고

그리고 회사에서 너무 화닥거려서 지난주애는 결국 반차 내고 병원을 찾기까지 했습니다.

① 첫 번째 동네 병원

점심시간이 2시~3시 특이하다.

피부 트러블이고, 원인은 다양하며 주사 맞고 약 먹으면서 수시로 연고 바르면 되고 차주에 또 오라 하신다. 3번 갔는데 설명이나 효과가 두루뭉술 실함이다. 기약 없는 일정이 조금 그래서 다른 병원을 찾게 됩니다.

② 두 번째 동네병원

건조해서 몸이 화닥 화닥
1. 하루에 물 2,200리터(8잔) 마셔야 하고
2. 비누도 Dove 오리지널 쓰고
3. 샤워 후 로션 많이

몸에 물이 없으면 수분이 없어서 몸이 건조해서 제일 먼저 피부에 영향이 가고 그다음에 뇌에 치매가 온다고 하시네요.

결국은 6,000원 휴일 진료지만 명확함과 원인에 대한 부가설명이 병원을 신뢰하게 만듭니다

물 많이 마시세요.

오늘의 결론은 물과 비누

병원 후기의 특징
후기 작성자들이 대다수 젊은것을 감안하고 그들은 친절함을 의료기술과 동일 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고 주장이 강한 의사들을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 간 2곳 다 연세가 있으신 의사분들입니다. 2번째가 더 연세가 있으신데 고대에서 외래교수도 하시는 것 같으시다. 귀가 조금 어두우신 거 같으신데 그래서 본인 분여에 대한 전문성과 자부심이 강하심은 인상에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