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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Nov 18. 2020

새벽풍경 새벽차 배송 청소 버스

이른출근,새벽,사진,새벽4시


새벽 4시 49분


이른 출근 첫 만남은 새벽 배송차였습니다.

최근에 새벽 배송을 가끔 이용하기에, 딱 봐도 우리집 배송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새벽에 만나는 차라면 단연코 청소차였는데 , 바꿨습니다.

그래서 나름 차들을 헤아려보게 됩니다.


① 새벽 배송

새벽 배송차가 익숙합니다. 쿠팡, 이마트, 마켓 컬리 일상이 되었습니다.

② 청소차

역시 청소차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합니다.

새벽 04:49 새벽시간 인증입니다.

③ 편의점

편의점 차도 새벽부터 움직입니다.

나름 편의점도 다크호스입니다.

④ 버스

그리고 출근을 위한 버스입니다.

조조할인

⑤ 종로

버스 환승지점입니다. 조명은 꺼졌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납니다.

새벽의 일상이 달라졌습니다.
헤아려보면 당일배송, 로켓 배송, 새벽 배송 10년 전만 해도 들어보지 못한 단어 서비스들입니다.
그리고 어떤 서비스와 단어들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최근 아마존과 11번가의 만남에 직구와 해외배송에 또 다른 변화가 있을 거 같습니다.
편의점들도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일반인 배달 서비스 등 조금씩 조금씩 영역을 넓혀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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