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미드,시리즈,FBI
시즌6 정주행 중 그리고 시즌7
등장인물 레딩턴, 엘리자베스 킨, 톰킨 시즌1이 기억납니다.
넷플릭스로 시즌7까지 달려왔습니다.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FBI에 자수한 블랙리스트 No1이 면책조건으로 블랙리스트를 FBI에게 공유하는 컨셉으로 시리즈가 진행되는데, 거의 무한도전급의 다양한 소재가 대단합니다. 그리고 왜 자수했는지를 풀어가는 이야기로 전개되는데, 시즌 6 쯤 가야 윤곽이 나오는 듯 하지만, 아직 상자 속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가 모릅니다. 더 큰 그림과 세계관이 감추어져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톰킨, 베를린, 캐플린, 뎀베, 카트리나 그렇게 키워드가 되는 인물들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레딩턴 캐릭터와 연기자가 돋보입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제작에도 관여한다는 풍문도 들었습니다.
결론은 정주행 할만한 미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