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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Dec 29. 2020

진실의 소리를 듣고 싶다 - 굿나잇 앤 굿럭

넷플릭스,영화,방송,진실,TV,피리부는사나이


진실한 프로그램


AI가 뉴스를 만들어내는 시대, 조만간 AI아나운서가 나와서 뉴스를 말하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짜 뉴스, 편향 모드, 노이즈 속에 진실을 더 이상 찾기가 힘든 시대이다. 누군가가 시작한 팩트 찾기 놀이에 진저리를 치기까지 합니다.


진실은 무엇이고 사실은 무엇인가?


그러던 중 누군가의 SNS에 언급된 넷플릭스라 접하게 됩니다. 굿나잇앤굿럭 입니다.

전설적인 TV 뉴스 앵커 에드워드 머로. 상원위원 조지프 메카시가 주도하는 공산주의 색출 열풍과 검열에 정면으로 맞선다.

① 12세 관람가이기도 하지만 흡연에 대하여 너무나도 노출되어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1953년이라서 사회상을 반영된 것이고, 비기에서도 담배를 피우던 시기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 있습니다. 내용은 좋은데 12살 이상 아이들 하고는 보기는..


다음 영화 소개


네이버 영화 소개

2006년 영화입니다.

 감독과 출연자들

영화에 사내 커플로 아이언맨으로 알려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나옵니다. 젊은 아이언맨입니다.



끝까지 싸우며 퇴장합시다.


영화를 보면서 나름 눈에 들어오는 문장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몇 문장 갈무리 해 봅니다.



TV의 쓸모


달음과 영감 그렇지 않으면 번쩍이는 전선이 든 상자에 불과합니다.


Good night, and Good Luck


구글에서 해당 제목으로 이미지 검색을 하면 흑백사진이 결과물 가득합니다. 바로 영화 관련 이미지들입니다.


 흑백으로 진실의 소리가 더 명확히 보이는 영화

흑백영화는 그 시대를 반영하게끔 유도했지만, 어쩌면 흑과 백을 더 명확하게 구분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첫맛은 권선징악적인 달달한 승리의 구도였지만 뒷맛은 텁텁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현실은 간과할 수 없음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양치는 소년보다는 피리 부는 사나이를 선호하게 됩니다. 우리의 소리를 대변해 줄 수 있는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진실에 기인한 논리였으면 하는 바램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이상 과장도 없고 개인과 집단의 사사로움을 바탕으로 함이 아니면 된다고 주장까지 합니다.

하. 지. 만.
누군가 그런 타자가 없다면 그런 현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진실의 피리를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고,  자신에게 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자신 있게  "굿나잇 앤 굿럭 "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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