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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an 01. 2021

알라바마 이야기 흑백영화 원작은 앵무새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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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영화


한 때 아주 괜찮게 읽었던 책이 앵무새 죽이기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어찌어찌하다 다시 접하게 됩니다.

회사 독서동호회 추천이나 책 추천 블로그 작성입니다.


그리고 오래전에 이 원작으로 영화로 나왔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름이 알라바마 이야기라 매번 매칭이 안되어서 까먹고 있다가, 한 번 보게 됩니다. 무려 1962년 영화이고, 그레고리 펙이 에티커스, 핀치 변호사로 등장합니다.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한글 + 영어

19년 추석 책으로 동호회에 추천

책 추천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erigee74&logNo=222190767416&navType=tl


영화 이야기


시리즈 ON 소장 영화

시리즈ON 및 네이버 영화 소개

구글 영화 소개 및 이미지 검색

콘텐츠의 힘


역시 영화도 괜찮습니다. 원작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구성했느냐도 중요하긴 합니다. 최근 유명한 웹툰이 드라마로 영화로 만들어져서 흥행을 하는 이유도 콘텐츠의 힘입니다.


그레고리 펙 그리고 두 아이

아빠를 에티커스라 부르는 잼, 그리고 그것을 따라 부르는  스카웃, 아이들의 시선으로 한 마을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은 소설과 동일합니다.

알라바마 이야기는 사회적 약자를 다룬 것만이 아닌 대변하고 변호하는 영화입니다. 한 마을이지만 충분히 1930년의 미국의 이야기입니다.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 노래만 하는 새, 그것이 동네에 있는 MockingBird, 앵무새라는 것입니다.
톰 그리고 배심원의 재판 결과 부, 어린 스카웃과 젬이 분명하게 보는 어른들의 세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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