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Feb 23. 2022

당당한 디자인 결정을 위한 9가지 방법

디자인,협업,한빛미디어,UX,의사소통

디자인 책? 커뮤니케이션 책?


디자이너, 혹은 자신이 만든 포트폴리오 혹은 산출물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에 관련된 책이라 디다인 책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


그래서, 이 책의 독자 대상은 주로 디자이너가가 아닌 이해관계자와 일하는 디자이너이라고 함이다. 그래픽, 웹, UX, 인터페이스, 시각 디자이너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 디자이너에게 도움이 된 다는 것이다.

가슴으로 낳은 태 UX 디자인, 지켜내는 실전 의사소통 전략

지은이의 말

본인이 하는 일이 더 나은 의사소통과 더 나은 디자인을 도출해낸다는 점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기술 자체보다 디자인 내용을 전달하는 기술이 상당 부문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디자인을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방식이 좋은 사용자 경험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내는지의 여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게 분명해졌다는 것이다.

디자인의 성공은 팀원 모두에게 지지를 얻어내는 능력에 달려 있다. 지지를 얻지 못한다면 그 디자인은 세상에 절대 나오지 못할 것이다.

'여기 내가 당신에게 맡길 새 프로젝트가 있다고 칩시다. 나에게 가장 먼저 뭘 물어볼 건가요?

가장 중요한 질문, 항상 가장 먼저 물어야 하는 질문은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게 무어입니까?'가 돼야죠.

다른 사람과 디자인을 이야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상대의 수요를 고려

클라이언트를 중심으로 디자인하고 문제점을 해결

소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또 무언가 잘못된 디자인을 만들어냈을 것이다.

디자이너로 성공하려면 클라이언트에게 자신의 디자인이 무엇이고, 무엇을 담는지 전달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했다. 클라이언트의 질문에 필자가 아니라 그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대답해야 했다. 클라이언트에게 필요한 부문을 충족시켜주고, 만족할 만한 디자인과 그 디자인에 반영된 합당한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야 했다.


https://tomgreever.com/

디자인 자체보다 디자인을 논의하는
의사소통이 훨씬 중요했다.(p033)

 

주요

디자인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오늘 회의에서도 수정 사항을 잔뜩 안고 돌아왔다면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사람들의 마음에 드는 일에 치우쳐 있다.(p035)

우리가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고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그들을 포용하기란 힘든 일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다. (p038)

http://skeletonclaw.com

최상의 사용자 경험

명확함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상대로부터 얻고자 하는 반응을 이해하는 데 있다.

관련 지식을 표현한다.

의도하는 바를 보여준다.

자신감을 표현한다.

존중을 표현한다.

내가 지금 이걸로
어떤 문제점을 해결해하려는 걸까?


질문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던져야 한다.

이게 사용자에게 떤 영향을 미칠까?


지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동의

주된 목적은 합의가 아니라 전진을 위한 동력을 얻는 것

첫째, 어떤 문제점을 해결하는가?

둘째, 사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다른 대안보다 나은 이유가 무엇인가?


공통분모 찾기, 날씨 이야기

우리의 성공은 이해관계자들의 성공에 달려 있다.

임원들과 일할 때 단기적으로 가능한 부문과 장래를 위해 선호하는 부분을 모두 보여주는 방법이 보통 가장 좋은 방법

질문

이해관계자

디자이너 특히 UX 디자인이라 의사소통과 지지가 중요합니다. 효과를 정량화 수치화가 어려울 수도록 더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선 해야 함이다.
앞 부문 읽고 있지만 더더기도 하지만 잘 읽히고 공감도 되는 사항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하게 됩니다. 매달 한빛미디어 IT 관련 책을 읽고 나름 IT 감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네이버플러스 스포츠 무제한 요이땅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