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밴드2 생활로깅 #2 사용기+상태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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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밴드2를 몇일 쓰지는 않았지만 개봉기에서 사용기로 전환해 본다. 꼼꼼히 Mi 피트 앱의 기능을 들여다 본다. 결국 오늘은 하단의 상태 아이콘 하나만 보다가 끝나 버렸다.
기본적으로 웨어러블이면 제공되는 기능들이지만 하나씩 확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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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밴드2의 깨알같은 정보제공내역과 설정기능등이다.
하단에 상태, 플레이, 프로필로 구성이 된다.
상태
상태에서는 기본 정보가 제공된다. 미스케일을 쓸 때는 체중정보가 디폴트로 보였는데, 미밴드2 연동을 한 후로는 걸음정보가 기본으로 상단에 셋팅이 된다.
역시 이른 출근시간 정보로 시작해 본다. 이시간에 벌써 395걸음이다. 밤새 뒤척이고 아침에 샤워한 것까지 다 포함 된 것 같다.
어제 같은 경우는 16,194걸음을 수행했다.
모든 앱들이 제공하는 기본기능이지만 일간, 주간, 자료를 볼 수도 있다.
그리고는 걸음정보 하단으로 수면, 체중, 심박수, 목표 연속수행여부정보가 나온다.
수면정보는 수면시간정보로 깊은수면과 얕은수면 잠든시간 일어난 시간으로 구분 된다. 잠든 시간은 기억이 나지 않아도 깨어난 시간은 얼추 맞다고 본다. 알람을 멈추려고 일어난 시간이기 때문이다. 역시 기록을 누르면 일/주/월 통계를 볼 수 있다. 아직 정보가 쌓이지 않아서 주간정보나 월간보고의 형태가 평균인지는 알 수가 없다.
심박수는 모미밴드2하단에 손목과 맞닿는 위치에 센스로 정보를 수집한다. 모든 웨어러블이 이 또한 제공하는 기능이기도 하다.
하단에 측정버틈을 누르면 측정이 되기도 한다.
주기적으로 측정을 하는데 간격은 잘 파악이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는 2일 연속이다. 그사이 이동하면서 꽤나 걸었다.
지난 10일간의 이력을 보여주고 내가 설정한 목표달성 여부도 보여준다.
다음번에은 두번째 아이콘인 플레이를 정리할 예정이다.
알람 등 사람들의 성향을 반영하는 소소한 기능들이 제법 있다.
#오프디맨드
#ㅇㅍㄷㅁㄷ
#오늘은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