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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Dec 20. 2016

미밴드2로 생활을 로깅하다. #1 개봉기

미밴드2.샤오미.Aliexpress.개봉기.오프디맨드

참으로 오래걸렸다.

역시 한달하고 일주일이 지난 셈이다.

잊혀질 만 할 때 도착한다는 친구의 이야기가 이제서야 이해가 된다. 그래도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는 국내 우체국하고 연동이 되어 있어 여러모로 나쁘지 않다.



광군제때 내가 시도해 본 미밴드2이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295


우체국아저씨의 연락으로 집으로 받았다. 배송지를 영어주소로만 적게 되었는데 별 문제는 없었다.

싸게 구매했었는데, 얼마였지? 기억이 가물 가물 가물치다. 기본 블랙색상의 미밴드2, 보호필름 2개에 추가 하늘색 스트립까지 그렇게 온 것이다.


두둥, 개봉을 했는데 나름 여운이 있다. 다시 말해 구성품이나 내용들을 배치한 것이 있어 보인다. 그렇게 삼성이나 앨지도 북미와 유럽 시장에 자리를 잡았을 것이다. 조금씩 조금씩 기본에 충실하면서 말이다. 중국제품의 공격은 이제 고작 시작되었는데 말이다.


하늘색은 막내선물이다.


전원이 켜지지 않아서 우선 충전을 해본다.

간밤에 충전하고 새벽 출근 전에 스마트폰에 있는 Mi 피트와 연결해 본다.

바로 연결이 되지 않아서 이리저리 검색을 해 본다.

역시 불량품이 있다고 하여, 나름 식겁해본다. 불량이면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Mi 피트에서 연결이 잘 되지 않아서 스마트폰 블루투스 설정에서 따로 등록을 해본다. 스마트폰를 두번 재 작동도 해 본다. 앱에서 바로 안 되면, 블루투스기능에서 기기 검색했더니 뜬다. 그리고 앱에서 연결 결국 어찌 어찌 연결이 되고 펌웨어도 업데이트가 된다

블루투스 연결 시 미밴드에 뜨는 블루투스 연결 아이콘을 따로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다. 동그라미 터치하라고 뜨는대 딱 보면 느낌이 온다.

충전 상태와 환경설정이다.


출근하면서의 이력이다. 16일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기존에 쓰던 기어핏2와는 전혀 같지 않다.


나의 기어핏2 이야기다. 나름 3편이나 작성했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240


https://brunch.co.kr/@younghurckc/305


https://brunch.co.kr/@younghurckc/271


내가 굳이 미밴드2로 갈아탄 이유는 집에 샤오미 Mi 스케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Mi 피트로 통합관리가  가믕하기 때문이다. 오프디맨드 서비스는 그렇게 분산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가와야 한다.


물론 얼마나 쓸지는 몰라도 일단 팔에 찼으니 지켜봐야겠다.


#오프디맨드

#ㅇㅍㄷㅁㄷ

#미밴드2로생활을로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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