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디맨드.중간.점검.
.스물 여덟 번째 브런치다.
..그리고 하루도 쉬지 않았다.
...불편함의 호소였다.
..그럼에도 해야 하는 것 들이였다.
.스낵컬처로 우리는 손과 눈이 소모되고 있다.
"오프디맨드"는 '온디맨드'라는 단어에서 구성해 본 단어이자 서비스다.
원하는 것만으로는 다 해결할 수 없다는 전제에서 시작해 보았다.
원하지 않지만 해야 하는 것들이 더 당위성과 명분이 있고 기회비용 타진이 낮다.
어제 점심 테크 찌라시 활동에서 메모 한 내용이다.
소유가 아닌 경험 및 공유로 소비자의 니즈가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이 변한다. 그것이 핵심일 것이다.
나의 테크 찌라시 작성법은 공유한 적이 있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24
작년 어느 브랜드 세미나에서 기억나는 질문이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가?"였다.
자신이 제일 잘하는 것?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
결론부터 말하면 둘다 틀렸다는 것이다. 자신이 젤 잘한다고 하지만 어딘가에 더 잘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가장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바뀐다는 것이다.
바로 자신이 느끼는 불편함의 해소시키는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