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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an 28. 2017

포켓몬 포켓스톱 성지 용산역 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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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로 구성 된 포켓스톱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포켓스톱이 수루룩 하다.

걸어다닐만 하다.



산역 층 KFC를 찾는다.

다행히 자리가 여유로와서 창가에 앉는다.

나름 여유롭다.

그리고 KFC는 여전히 음료에 대하여 자율적이다.

그것이 나름 이곳의 장점이다.


KFC 용산아이파크몰점
KFC 창가자리
 징거버거 세트로 자리 Keep
음료는 한 번 더 리필이 가능하다. 그렇다는 이야기다.


징거버거 세트를 먹으면서, 포켓몬고를 켜 본다. 절묘하게 포캣스톱이 주변에 3군데나 있다. 

분명 정확하지 않은 GPS 위치로 3곳 포켓스톱을 알아서 와따리 갔따리 하면서 아이템을 주워온다.

이런점이 스마트폰의 위치부정확한 점이 장점이다. 가끔 멀리 위치가 튀어서 다른 포켓스톱 앞에 가 있기도 한다. 물론 건물안에서 있을 때이다.



가만히 앉아서 여유롭게 볼과 아이템을 주워본다. 몬스터는 잘 나오지 않는다.

두곳에서 아이템을 수집해 본다. 가끔 3군데까지 가능하다.



그렇게 30여개를 이곳에서 주워본다.




오늘의 꿀팁


인터넷에 정리 된 꿀팁 이야기가 하루가 다르게 올라오고 있다.


포켓볼을 던질 때 돌리면서(번쩍거림) 던지면 파워가 높아져 획득하는 CP도 높아 진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던지면 잘 안 잡힌다. 무지 어렵다.

동작이 가미되어 캡쳐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돌리면서 던진다는 건, 불꽃슛 느낌



향로


집에서 하도 포켓몬이 아니 나타나서 30분 동안 향로를 피워본다. 딱히 새로운 놈이 나오지는 않는다.

30분 동안 주변에 보라색 띠가 생긴다.



행복의 알

요놈이 활용도가 높아보인다. 잡는 것 뿐만 아니라 진화도 2배라고 한다. 아껴서 써야 한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358






거리마다 포켓몬고를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아이들끼리 나와 있거나 아빠랑 아이랑 아니면 나처럼 혼족이 대부분이다. 거의 포캣스톱에소 얼쩡거리면서 스마트폰을 보면 100% 인셈이다.


#포켓몬고 #poketmongo #포켓몬 #포켓스톱 #용산역 #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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