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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Mar 24. 2017

슈퍼 마리오 런, Super Mario Run-앱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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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이 풀렸다.


오늘 앱이 오픈되었다고 공지가 왔다. 그래서 사전예약의 기대함에 바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깔아보았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369


설치기



앱을깔고 튜토리얼까지 한방에 가본다. 익숙한 게임이라 그렇게 어려움은 없어보인다. 그래도 꼼꼼하고 세심한 튜토리얼 시나리오를 보니 역시 닌텐도의  게임에 대한 내공이 대단하다.


구글앱스토어 다운로드와 앱 설명
시작이다. 환경설정과 계정민들기
이야기가 열렸다. 튜토리얼
본격적인 게임


그렇게 첫판을 시작해 본다. 데이터를 다운로드를 받으면서 시작한다.


월드투어
1-1 뛰고 오르고 뛰어넘고
키노피오 랠리, 누군가와 경쟁하는 대전
늦게 들어왔는데,코인이 더 많아 승리
보너스 게임
두번째 땅속 깊이

World1 1-1, 1-2, 1-3 완료


하지만 쿠파의 도전은


아이폰이 먼저 나와서 유료같은 무료앱이라는 이야기들이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딱 이해가 간다.

게임 아이템에도 순순히 지갑을 여는 일본본토방식과는 다르지 읺을까 생각해 본다.


크핫핫! 이 앞으로는 절대 보내지 않겠다!
World2로 가기 위해서는 랠리를 많이 하거나 핑크코인을 수집하기 위해 투어를 다시 돌거나 월드를 구입하는 빙법이 있다.

구입시 11,000원이다.


전체적인 느낌을 몇줄로 정리해 본다. 열심히 썼는데 앱이 다운되어서 다 날아가버렸다.


1. 사전예약의 힘

2월12일에 사전예약을 했더니 어제 구글플레이에서 알람공지가 왔다. 충분히 홍보 유도는 했다고 생각하며, 바로 설치까지 하게 만든다. 사전예약 서비스가 남달라 보였다.


2.캐릭터의 힘

차기 동계올림픽을 위하여 아베가 선택한 캐릭터가 슈퍼마리오였다. 지구 건너편에서 땅을 파고 등장한 것이다. 바로 잘아는 캐릭터 게다가 손쉬운 콘솔게임은 스마트폰에 터치라는 힘으로 더 탄력을 받게된다. 결과적으로 슈퍼마리오라는 캐릭터도 이 모든 것이 가능케된다.


3.유료의 힘

물론 무료앱이다. 하지만 한 3판만 해도 이것이 유료와 진배없음을 알게 된다. 쿠파의 도전으로 멈칫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어느 게임이나 애호자들이 았는 것이다. 그들로 인하여 생태계가 생겨난다. 그들을 통해 서비스를 이끌어가는 것은 틀린말은 아니다. 그리고 유료앱이나 아이템 구매, 현질이 어느정도 일상화 된 일본같은 곳이라면 당연한 전략이다. 물론 한국에서도 현질이 없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아이템으로 풀어놓았다면 조금 더 개임을 즐겼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어차피 어떤힘은 항상 영향를 끼치게 만든다. 독려나 억제라는 상반 된 결과를 내놓게 된다.



모든 게임은 애호자로 운영된다. 그것은 지속성의 문제이다. 최근  EA 스포츠의 NBA게임에 빠져있다. 원체 스포츠 특히 농구를 조아라하기에 모바일 게임인지라 틈나면 들여다 보고 있다. 담번에 이 게임을 함 정리해 보겠다.




1단계 클리어
그리고 진정한 유료어

어찌 어찌하여 쿠파의 도전은 완료했다. 하지만 두번쩨 부터는 무조건 유료다. 딱 여기까지다.

('17.3.29 내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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